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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나도 해피엔딩을 쓰고 싶어'

25일 오후 7시 30분 사천시문화예술회관에서

  • 입력 2024.01.23 00:16
  • 기자명 뉴스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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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문화재단은 새해를 맞아 25일 오후 7시 30분 사천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기획공연 뮤지컬 ‘나도 해피엔딩을 쓰고 싶어’를 선보인다. 

뮤지컬 '나도 해피엔딩을 쓰고 싶어' 포스터. 사천시 제공
뮤지컬 '나도 해피엔딩을 쓰고 싶어' 포스터. 사천시 제공

이 뮤지컬은 베스트셀러 작가이지만 비극적인 작품을 쓰는 주인공이 해피엔딩을 찾아 미지의 공간으로 떠나는 내용이다. 장면마다 달라지는 영상의 세련된 무대구성과 음악적 스타일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비극 전문 베스트셀러 작가 금루미 역은 ‘애프터 스쿨’, ‘오렌지 캬라멜’의 메인 보컬 레이나가, 위시 게스트 하우스의 호스트 루이 역은 뮤지컬 ‘헤드윅’, ‘베니싱’ 등에서 주연으로 활약한 이주광이, 알렉스 역은 그룹 초신성 출신 박건일이 각각 맡아 극을 이끈다.

관람료는 1층 2만 원, 2층 1만 원이며. 자세한 내용은 사천문화재단 공연 기획팀(055-832-9710)으로 문의하면 된다. 

재단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시민에게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이 공연을 기획했다”며 “공연을 통해 우리들의 삶 속에 존재하는 해피엔딩을 찾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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