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시는 25일 시청 회의실에서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열고, 내년 1월부터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의 답례품으로 지역 특산물 17개와 가공품 10개, 체험 이용 상품권 4개 등 총 31개 품목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특산물은 쌀과 혼합곡, 우리밀 밀가루, 표고버섯, 새싹 쌈, 한우, 단감, 딸기, 배, 토마토, 키위, 죽방렴 멸치, 쥐치포, 건어물, 바지락, 화어, 생굴 등이며 가공품은 다래와인, 편백제품, 사천녹차, 요라파요거트, 꽃벵이환, 벌꿀, 장류, 누룽지, 3인 다기, 에코 백 등이다. 체험상품 이용권은 사천바다케이
2022.11.28 02:27